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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가는길..(26일차,2009년)

2009년 산티아고 가는길(Camino De Santiago) 26일차
Triacastela에서 Barbadelo로 향하며..

산 로께 예배당(Chapel of San Roque)
뿌렐라(Furela)마을에서..

* 내가 선택했던 코스가 산실(San Xil)로 가는 코스였기때문에 (이 당시엔 내가 가는 코스가 그날 갈랫길의 두 코스 중에서 San Xil로 가는 코스정도만 알았지 사실 안개낀 저 마을이 어딘지 정확히는 몰랐다. 사진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사진이 찍힌 시간이나 그 시간때 찍은 다른 사진들과 구글맵등을 통해서 살펴보니 대략 뿌렐라(Furela)마을도착전 , 후 정도로 생각하는데, 이제와서 "대한민국 산티아고 협회" 의 정보를 보면, 처음 시작하면서 나왔던 고지대로 올라갔던 언덕이 리오까보 언덕(Alto de Riocabo), 거기서 산 아래의 안개구름을 보고.. 내려오면서 "순례자 어른"을 만나고 내려오면 몬딴(Montan)마을인데 여기서부터 안개속 몽환적 작은 마을과 길들이 이어지고.. 그리고 이제 뿌렐라(Furela)마을의 작은 성당에 도착하게 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