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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니스테레 가는길..(34일차,2009년)

2009년 피니스테레 가는길(Camino De Finisterre ) 34일차
Negreira에서 Olveiroa로 향하며..


피니스테레 가는길 둘째날은 자욱한 안개길로 시작됐다. 
몽환적 세계속으로 잠시 비집고 들어간 느낌.. 갈리시아로 넘어오면서도 많은 안갯길을 걸었지만 이날 처럼 몽환적인 느낌의 길도 없었던것같다. 


반젤리스(Vangelis)의  le singe ble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