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전, 2000년에 사놓았던 도메인이 하나 있는데 이 도메인을 그냥 여기 사용하기로 하였다.
(이걸로도 접속이 가능하게 연결되어있는데,어떤 경우엔, www를 붙이지 않으면 접속이 안될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도메인은, 당시 한창 웹 관련하여 관심을 가질때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겠다라고 생각하고 나름대로 문자를 조합하여 (왜냐하면 이 당시에도 닷컴(.com)의 웬만한 이름들은 이미 선점이 되어있었던 상황.. ) 직접 새 문자를 만들고 이를 도메인으로 마련하게 된것. (2000년대 밀레니엄 관련하여 새로운 indie라는 어떤 독립적 문화, 거기에 free를 결합하여 indifree라는 이름으로 )
그러나 보관만 해오다가 거의 사용하지도 않았었고 가끔... 2000년 초 중반 한창 생산직 공장에서 일하던 기간에, 개인 홈 만들면서 사진갤러리 식으로 잠시 이용한 적 있었으나..나중에 티스토리 블로그 등등이 나오면서 부터는 보관만 하고 있다가 이 갤러리에 연결 시키고 그냥 내가 사용하기로 함.
팔려고도 내놓은 적도 있었고 현재도 sedo.com에는 올려다 놨지만, 어중간한 가격에 파느니 그냥 내가 가져가기로 함. 왜냐하면 개인적으로는 이만한 도메인도 없다고 나는 보기때문이다. 어쨌건 거의 사용한 적 없는 24년동안 완전 무결성 도메인에 발음도 맘에들고 의미도 맘에 들고 글자 자체의 배열이나 문양적인 측면에서도 좋다고 판단하기때문에..
(지금 현재는 이 갤러리 사이트에 접속되도록 설정했으나 나중에는 본 블로그 rosehill.tistory.com으로 옮길 수 도 있슴..)
